봉안당 이야기

봉안(납골)당이란?

납골당이란 화장 후 고인의 유골을 실내에 안치해서 추모하는 시설을 의미합니다. ​
골당(骨堂), 봉안당(奉安堂)이라고도 합니다. 원래는 ​'봉안당'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2005년 5월 25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일제시대에 유입된 일본식 용어 '납골당'을 '봉안당'으로 바꾸는
KS규격을 제정했습니다.
일본식 용어를 우리말 용어로 순화하고, 사업자와 이용자 간 명확한 의사전달을 위해 실시된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봉안(납골)의 필요성

우리나라에서는 묘 자리를 중시하는 풍수지리설과 조선시대의 억불숭유정책으로 화장 문화가 금기시되었기 때문에
대개 무연고자나 묘지관리가 어려운 사람, 또는 저승을 부처님의 힘에 의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사찰 납골당을 이용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묘지 부족현상이 생기면서, 더 확장되는 묘지로 인하여 자연이 훼손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사회 전반적으로 장묘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 속에서 일반인들이 묘지 대신 납골당을 이용하는
비율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말부터 묘지를 구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화장이 증가하면서, 납골문화라는 다소 이질적인 문화 요소가
등장하여 좀 더 본질적인 변화를 맞게 되었습니다.

봉안(납골) 특징 및 장점

고인을 기릴 수 있다

봉안당(납골당)은 전면이 유리로 된 시설이기 때문에
유골함과 기타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물건
(사진 등)을 함께 넣어 둘 수 있어 언제든지 찾아와서
고인과의 추억을 더듬을 수 있다.

경제적 잇 점

묘지(분묘)를 할 경우 석물 등 무리한 비용으로
인하여 과소비 성향이 있으며, 석물의 종류에 따라
위화감 조성 등의 문제가 있으나 봉안당(납골당)의
경우는 과소비를 막을 수 있으며, 위화감 조성이
없다.

편리성

묘지를 할 경우 배우자 중 한사람이 운명을 하면
집안의 사정상 분묘 한 개의 자리만 구입할 경우 나중
운명하는 배우자는 고인의 옆자리로 갈 수 없다보니
배우자간에 떨어져 분묘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봉안당(납골당)은 개인의 안치도 되지만 부부자리가
별도로 있어 이러한 불편함을 막을 수 있다.

확실한 관리

묘지처럼 벌초 등 관리가 필요 없기에 가족들이
편하게 찾아 뵐 수 있다.

신불산 추모공원만의 봉안(납골)당의 장점

대자연속에 위치하고 있는 영남최고 명당의 봉안당

신불산추모공원 봉안당(납골당)은 대자연속에 위치한 품격 높고
아름 다운 공간으로서 영남최고의 명당에 자리하고 있는
자연친화적 봉안당(납골당)입니다.

 

자연과의 교감

고인이 안치되어 있는 안치실은 창문이 있어 자연채광이
들어오고 계절마다 불어오는 바람은,
찾아뵙는 유족이 고인과 함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 봉안당(납골당)입니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철저한 관리서비스

봉안당 관리는 계절별 관리프로그램에 따라 철저한 사전,
사후관리가 됩니다.

 

 

기간 제약 없는 영구 봉안

고인에 대한 그리움이 영원하듯이 고인을 영구적으로 봉안하실 수 있습니다.
일정기간 후 고인을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영구적으로 모셔 드립니다.

 

 

 

예와 격을 다해 추모의 마음을 담은 위패와 제전

봉안당의 1층은 제실로서 유족들은 언제든지 사용 하실 수 있으며, 제실에 모셔진 위패는 조석으로 스님께서 축원하여
고인의 극락왕생의 빌어 드립니다.

 

 

신불산추모공원 봉안당 만의 특혜
* 특허 진공유골함

유골함은 실내 시설에 보관하다보니 항온, 항습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야만 고인의 유골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유골함의 밀봉상태에 따라 변형(변질)이 되기로 합니다.(밀봉을 해도 세월이 지나면
밀봉상태가 풀림) 저희 추모공원의 유일무이한 “특허진공유골함”은 완벽한 진공상태로 유골의 변형(변질)을
막을 수있습니다.

 

 

 

 

부가서비스

 

영가의 영혼과 가족의 평안을 스님께서 조석으로 축원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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